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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나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평생 친구인 반려견의 종류를 알아보자

by 명량부자 거노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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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 악착같이 시간과 공간에 꽉 막혀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줄 수 있는 반려견은 현재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큰 역할을 준다.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특히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며 건강한 삶을 준다. 비록 비용과 시간이 들 수도 있지만 건강한 삶과 행복한 정신을 얻는 거에 비하면 비용과 시간은 거두절미하고 반려견을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 반려견의 존재만으로도 가정에 웃음을 전파하고 이야기의 중심이 생기기 때문에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반려견에 관심을 가지고 아껴주었으면 한다.

 

 

반려견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는?

반려견의 존재만으로 우리 가족의 구성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시킴과 동시에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주고 그 결과 우리는 집이라는 존재에 많은 위안과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안정감이 온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 행동, 표정, 감정 등을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생각을 넓고 풍부하게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준다. 그리고 반려견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운동부족으로의 질병과 비만에서 해방시킬 있다. 이유는 반려견이 있어 산책을 하루에 한 번씩은 나가야 하니 운동을 할 수밖에 없으며 습관화가 묻으면서 운동에 대하여 거부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산책을 하면 강아지와의 교감을 통하여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더욱 서로 간의 믿음이 강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노인분들 같은 경우에는 반려견과 걷기를 통하여 하루의 일상을 정리할 수 있고 앞으로의 일을 활기차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며 움직일 수 있으며 또한 걷기 운동효과는 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걷기 운동효과는 뇌의 노화를 막아 치매나 뇌의 기능 저하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하루 3800보 정도를 걷는 사람들에게는 치매 발병률을 25%까지 줄일 수 있다

 

반려견의 종류를 알아보자

 

▶푸들◀

푸들은 고향은 독일이다. 또한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이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강아지이기도 하다. 푸들이 키우기 좋은 점은 성격, 크기, 지능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의 요구조건을 함께 충족시키기 때문에 현대사회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가장 좋은 점은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크다. 다른 강아지들이나 고양이들에 비해 털의 빠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옷에도 묻지 않고 음식을 먹더라도 털이 날리지 않기 때문에 털 날림이나 알레르기에 있어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지능이 뛰어나 훈련만 잘 시키면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더 많은 개인기를 소화할 수 있다. 푸들은 초보자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반려견이 맞지만 분리 불안이 심하며 생각 의외로 많은 운동을 요구하는 강아지이다. 또한 높은 지능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흔하므로 자신의 성격과 훈련이 가능한 환경인지 잘 파악하여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시츄◀

시츄의 이름의 유래는 사자이다. 시츄의 고향은 중국이며 특징은 모든 강아지들 중에서 성격이 가장 착하며 온순한 편이다. 인기가 많은 견종 중에 가장 공격석이 낮으며, 짖음이 덜하고 푸들처럼 장모견에 비해 털이 덜 빠진다는 특징이 있다. 푸들과는 달리 분리불안 증상도 거의 0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고집이 너무 세서 훈련이 매우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어려운 훈련도 아니고 기본 중의 기초적인 훈련도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고 한다. 때문에 보통 반려 견종들의 훈련법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강아지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도 가장 드물게 등장하는 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훈련과 따로 거처를 마련하여 생활공간을 제한하는 식으로 해결을 한다면 초보자들이 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견종이다.

 

▶포메라니안◀

너무나 귀여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포메라니안은 독일이 고향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반려견이다. 스피츠 종류에 속하는 견종이고, 스피츠와 사모예드에서 개량되었기 때문에 츠버그 스피츠라고 불리기도 한다. 포메라니안은 소형견이며, 털의 양이 너무 풍성하고 스피츠 계열이라 직모인 이중 모이기 때문에 털이 엉겨 붙지 않고 붕 떠서 솜사탕과 같은 외모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성견이 되면 미간 사이와 이마의 털이 짧아지고 가슴털이 워낙 풍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지저분해 보일 수 있지만 요즘 강아지의 미용도 많이 발달했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하지만 미용을 잘 못하면 이중 모가 제대로 다시 자라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용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한다. 포메라니안의 성격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상당히 거칠고 다혈질이며 예민하다. 특히 순종의 포메라니안은 더 날카로운 편이다. 또한 운동량이 많이 필요한 견종이라서 장시간의 산책은 기본이므로 필요하다. 배변훈련은 스피츠 계열의 견종이라 훈련을 하는 데 있어서 쉽고 빠른 편이며, 소형견 중에서는 푸들과 더불어 가장 쉽다. 포메라니안이 반항하거나 불쌍한 척하는 표정에 속아 마음 약해지지 말고 어린 시절부터 강한 훈련을 통해 받아들일 때까지 지속하는 단호한 마음가짐과 굳은 인내력이 중요하다. 견주의 마음이 포메라니안의 훈련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몰티즈◀

몰티즈는 남유럽의 섬나라인 몰타가 고향이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키우고 있는 견종이며 대표적인 소형견이다. 작은 몸과 하얀 털을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다른 견종들에 비해 털이 적게 빠지고, 보통적으로 특별하게 키우기 어려운 점은 없지만 질병이 가장 걱정되는 견종이기도 한다. 초보자들에게 키우기 적합한 견종이고 아파트나 주택 내에서도 키우기 수월하여 한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몰티즈의 성격은 놀기를 좋아하며 어린아이들과 같이 활발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눈치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주인의 행동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고집이 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알아봐 주기를 원한다. 원하는 요구가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 사물을 뜯거나 넘어트리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엄격하게 훈련을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많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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