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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납고 무서운 강아지의 올바른 훈련방법을 알아보자

by 명량부자 거노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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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인구 천만 시대라는 말이 있을 만큼 요즘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꼭 한 가정에 1마리는 키울 정도로 우리에게는 이제 가족과 마찬가지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그리하여 우리 삶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잘못된 관리로 인하여 나쁜 습관들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훈련 방법을 알아보자

 

사납고 무서운 우리 강아지의 올바른 훈련 방법을 알아보자.

1. 우선 강아지가 흥분했을 때는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진정시키는 시간에 쓰다듬어주거나 간식을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진정이 된 후에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 기본적인 복종 훈련을 시켜주는 게 좋다.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을뿐더러 돌발행동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꾸준한 반복 학습만 하면 개선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는 방향이 않나 온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강아지가 낯선 사람에게 짖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즉각적으로 제지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절대로 언성을 높이거나 혼내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면 개의 입장에서는 자기한테 화를 낸다고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침착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한다.

 

침착한 목소리로 제지가 불가하다면 리드 줄을 잡아당겨 통제한다. 또한 간식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강아지들은 보상심리가 많이 강하기 때문에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때 상으로 간식을 주면 금방 고칠 수 있다.

 

3. 외출 시에는 반드시 목줄을 해야 한다. 리드 줄을 이용하여 제지를 할 수 있을뿐더러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돌발 상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기본 교육은 필수다.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 기초적인 명령어를 숙지해야 한다. 그래야 돌발 상황 시 통제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5. 사회화 훈련은 빼놓지 말아야 한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도록 다양한 경험을 시켜줘야 한다.

 

6. 배변 훈련 정말 중요하다. 밖에 나갔을 시 반드시 기저귀를 착용시킨다. 기저귀가 없다면 배변 봉투는 필히 소지해야 한다. 집 밖에선 용변을 보지 않도록 유도해야 한다.

 

우리 강아지가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는?

윗글에서 말했듯이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반려견에 대한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웃 간 분쟁 사례도 번번이 발생하는가 하면 심지어 인명피해 사고까지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우선 타인에게 피해를 끼쳤을 땐 반드시 사과하도록 하자. 그리고 상대방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하려는 태도롤 보여야 한다. 만약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이 대응하면 된다. 

 

▶ 목줄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만약에 미착용 상태라면 과실치상죄 적용이 가능하다.

 

▶ 배변 처리 및 청소 의무를 안 했다면 재물손괴죄 성립이 가능하다.

 

▶ 소음 유발행위 역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사야가 된다.

 

▶ 공공장소 출입 시 예방접종 증명서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자.

 

▶ 맹견의 소유자는 매년 3시간 이상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 외출 시 인식표 부착 필수 사항임을 명심하자

 

▶ 공격 성향이 큰 강아지는 입마개 착용이 필수다.

 

▶ 엘리베이터에서는 구석진 곳에 있거나 벽 쪽으로 붙어 있어야 한다.

 

▶ 같이 운동을 하거나 산책할 시에는 항상 줄을 짧게 잡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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