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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대차의 역대급 신기술 발표! 이제 평행주차 걱정할 필요가 없다.

by 명량부자 거노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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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아파트에 주차 자리가 없을 정도로 한 가구당 자동차를 2대 이상은 소유하고 있다. 아파트에 주차자리가 없거나 가족들이나 연인들 사이에 유명한 맛집 또는 유명한 여행지를 가면 항상 주차 자리가 없어 평행주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평행주차에 아직 미숙하여 제대로 주차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현대모비스에서는 이번에 역대급의 신기술을 발표하였다.

 

 

현대차의 기술 발전 방향은?


현대모비스는 미국 퀄컴과 협업해 레벨 3 자율주행시장에 왕관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23년 1월 5일~ 1월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였던 국제전자박람회(CES)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인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현대 모비스는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발표했다. 

 

1. 퀄컴과 레벨3 제어기 플랫폼을 개발 예정

 

2. 모비스가 제어기 플랫폼을 주관하고 제어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방식

 

3. 퀼컴의 역할은 하드웨어에 들어가는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을 해야 한다.

 

4. 모비스가 주관하는 제어기 플랫폼은 올해 상반기까지 개발을 끝내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오토에버라는 협력사와 퀼컴 3사가 완강한 협력을 유지하여 더욱 발전되고 완성된 형태의 자율주행 제어기를 개발할 수 있다고 다짐했다.

 

 

현대차의 역대급 신기술은?


현대차가 이번에 발표한 역대급 신기술의 이름은 E-코너 시스템이다.

 

▶ E-코너 시스템

 

조향, 제동, 현가, 구동을 바퀴하나에 접목시킨 신기술로써 90도 회전이 가능한 차세대 자동차 바퀴 기술이다.

 

▶ E-코너 시스템의 목적

 

  1. E-코너 모듈은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구현을 위한 필수기술
  2. 90도 회전 주차와 제자리 회전등을 지원

▶ E-코너 시스템의 개발 진행과정

 

지난 2018년 CES에서 e-코너 모듈 콘셉트를 발효하였지만 실제 차량에 접목시키는 못했다. 하지만 2023년 CES에서는 직접 차량에 접목시켰다.

 

제어용 ECU를 개발하여 시스템 기능 평가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 E-코너가 실제로 차량에 적용이 된다면?

 

1. 부품과의 사이에 기계적 연결이 불필요해지기 때문에 기계의 마찰로 인한 손상의 부담을 덜어준다.

 

2.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3. 휠 베이스의 변경이 자유롭다.

 

4. 차량 설계나 도어 방향 설정도 자유로워진다.

 

5. 바퀴를 90도까지 회전시킬 수 있다 -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해서 꽃게를 비유하여 '크랩주행'이라고도 한다.

 

6. 제자리에서 회전이 가능하여 제로턴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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