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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다. 암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보자.

by 명량부자 거노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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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암 환자들은 현재 약 200만 명이다. 이렇듯 한국에서의 암 환자들이 늘어나고 사망자수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는 암에 대해서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조절과 영양보충제가 중요하다. 영양보충제와 다양한 자연치료법은 암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영양조절을 통한 암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도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의 글들은 암 환자들이 꼭 알아야 할 예방 빛 치료법에 대해 다룰 것이다.

 

 

암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1. 과일과 채소 - 과일과 채소가 폐암, 대장암, 췌장암, 위암, 유방암, 구강암, 방광암등 여러 가지 종로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동물실험 결과) - 생채소가 암에 탁월한 예방을 한다.

 

생채소의 대표적인 채소 - 마늘, 대파, 당근, 녹색채소, 케일,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2. 섬유질 -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섬유질이 대장암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이유는?

 

★ 섬유질은 장에 좋은 균들이 증식하도록 도와주고 발암물질을 흡수하여 대장에 해로운 성분을 없앨 뿐만 아니라 대변을 빠르게 배출시켜 발암물질이 장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섬유질은 또한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유는 에스트로겐 대사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섬유질은 장에서 리그난으로 변형되는데 이 리그닌이 유방암의 위험을 낮춘다.

 

리그닌이 많이 함유된 음식 - 섬유질은 물론 풍부한 아마씨가 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 -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콩

 

 

3. 녹차 - 녹차에는 카테킨으로 알려진 폴리페놀 류가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항암작용에 탁월하다.

 

(카테킨의 역할)

  • 전립선암으로 발전할 종양이 있는 남성들의 전립선암 발생률을 낮춰준다.
  • 대장에 선종(선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양성종양) 병력이 있는 사람이 카테킨을 섭취하면 선종이 생기지 않도록 해준다.

따라서 녹차가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4. 대두콩 - 대두콩에 들어 있는 아이소플라본의 일종인 제니스타인은 에스트로겐을 억제하고 많은 종류의 암세포 성분을 억제한다.

 

또한 대두콩에는 항암효과를 지닌 물질도 함유돼 있다. 마지막으로 대두콩은 유방과 대장암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5. 마늘 -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마늘을 생마늘이든 조리한 마늘이든 마늘을 많이 섭취하면 위암과 대장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마늘은 전립선암의 발병위험을 낮춰주고 마늘을 한 달 동안 섭취하면 평균 전립선 수치 (PSA)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6. 매크로바이오틱 식단 - 이러한 식단은 생소하지만 정의하자면 주로 통곡물과 채소로 구성된 식단으로 가공 정제된 곡물과 동물성 식품

 

유제품은 먹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 생선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와는 다르다.

 

  • 간암의 치료에 탁월하다
  • 알파페토프로테인 수치를 정상화시킨다

 

 

7. 알파리놀렌산 - 오메가-3의 일종인 필수지방산이다.

 

알파리놀렌산은 우리 몸에서 일부는 EPA와 DHA로 변형된다. 그리고 알파리놀렌산이 5 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알파리놀렌산이 부족하면? 

  • 알파리놀렌산의 결핍이 나타나면 암에 취약한 몸이 된다.
  • 심장질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알파리놀렌산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아마씨오일, 카놀라오일, 콩기름 등을 고온에서 요리를 피해야 하며 볶지 않은 생견과류나 신선한 아마씨오일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산소에 의해 산화되지 않도록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한 식품은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을 잘해야 하고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알파리놀렌산을 많이 함유한 음식은? - 아마씨오일, 콩기름, 카놀라오일, 일부 견과류 오일

 

 

8. 비타민 C - 비타민 C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영양소로써 감기 예방에 좋고 피로 해소에 좋다. 그렇다면 암 예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 암을 유발하는 니트로사민의 성장을 억제한다.
  • 일부 발암물질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 암을 예방하는 것과 물론 암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 암세포에서 나오는 히알루로니다아제의 공격성을 약하게 만드는 억제물질을 만든다.
  • 암을 피막으로 에워싸는 능력을 증가시키는 콜라겐의 생성도 촉진시킨다.

그러므로 비타민 C를 복용함으로써 암으로부터의 통증을 줄이고 암의 진행이 정지돼 삶의 질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

 

 

9. 셀레늄 - 항산화제로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항암효과가 있다. 셀레늄 농도가 높을수록 암 발병률이 낮아진다. 셀레늄은 폐암, 직장암, 전립선암의 방별률 및 사망률을 감소시켜 준다.

 

 

 

10. 아연 - 아연의 결핍은 암 환자들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적절한 섭취를 해줘야 한다. 이유는 아연의 결핍이 발생하면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아연을 하루 20mg을 복용하면 면역이 강화되며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아연 섭취 시 주의사항 

 

아연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때는 15~60mg 정도로, 아연으로 인해 구리 부족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구리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

 

 

11. 비타민K - 비타민 K2는 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12. 비타민 D - 비타민 D는 췌장암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D를 농도가 높고 평소에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햇빛을 많이 받으면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을 비롯한 모든 암의 발병률을 낮춘다.

 

 

13. 리코펜 - 리코펜은 카토리노이드의 성분으로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리코펜이 많이 들어있는 토마토를 먹거나 혈청의 리코펜의 농도가 높으면 전립선암이나 소화기계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암에 나쁜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1. 육식 - 붉은색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여기서 붉은색 고기란 소, 양, 돼지 등을 말한다. 특히 고온에서 완전히 굽거나 튀긴 고기들은 전립선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인다.

 

높은 온도에서 고기를 구우면 암의 발생률이 왜 올라갈까?

 

높은 온도에서 고기를 익히면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기에는 우리가 몰랐던 비교적 많은 양의 살충제와 발암물질도 포함돼 있다.

 

가공된 고기(육포, 베이컨, 훈제고기)는 위암에 걸릴 위험을 높여준다. 이유는 가공된 고기에는 나트륨아질산염이라는 방부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트륨아질산염은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고 고기색을 붉게 만들어 신선하게 보이도록 첨가하는 방부제이다. 이러한 방부제는 몸무게 1kg당 71mg 정도면 치사량에 해당한다.

 

즉, 65kg인 사람이 4,615g을 만 먹어도 죽는다는 뜻이다. 나트륨아질산염은 위장에서 아민류와 결합해 반응하여 니트로사민으로 바뀐다.

 

니트로사민 위암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또한 편두통을 일으키는 물질로도 잘 알려져 있다.

 

 

2. 알코올 -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각종 암이 생길 수 있다.

 

 

3. 음식의 조리방법에 따라서 암 발병률을 높인다.

 

육식 고기에 대하여 고온에서 익히면 각종 발암물질이 발생한다고 했는데, 육식 고기뿐만 아니라 조류, 생선류에도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발생한다.

 

고온에서 완전히 익히고 튀긴다면 많은 암 유발물질을 생성시키고 전립선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의 발병위험을 높인다.

까맣게 태울수록 발암물질도 증가하기 때문에 탄 부분을 잘라내고 섭취해야 그나마 발암물질을 줄일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 튀긴 감자칩과 감자튀김에도 발암물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여성들이 폐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

 

중국 여성들은 프라이팬웍에 특히 카놀라오일을 많이 사용하는데 웍에서 고온으로 카놀라오일을 조리하면 수많은 돌연변이 유발물질과 암 유발물질을 포함한 휘발성 가스가 만들어진다.

 

또한 콩기름을 고온에서 가열해도 돌연변이 유발물질이 들어 있는 휘발성가스가 만들어진다. 

 

왜 휘발성가스가 만들어지는 걸까?

 

휘발성가스가 생기는 이유는 오일에 함유된 알파리놀렌산이 열과 산소에 의해 쉽게 산화되기 때문이다.

 

★ 따라서 알파리놀렌산을 많이 함유한 아미씨오일, 카놀라오일, 콩기름은 고온에서 조리할 때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휘발성 가스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조리온도를 낮추거나 환기장치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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